대형마트 의무휴업제 빛과 그림자

“도대체 누굴 위한 지원이고 규제인지 모르겠다.” 대형마트를 규제하고 전통시장을 지원해도 눈에 띄는 성과가 없으니 이제 그만하자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절로 나온다. 하지만 지원성과가 없다고 말하기 전에 살펴볼 문제가 있다. 사업은 타당했는지 적당한 곳에 돈이 흘러들어가 땅을 적셨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는 거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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