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나는 ‘잊혀진 계절’을 36년 동안 셀 수 없이 많이 불렀다. 하지만 지금도 이 노래를 계속 연습한다. 더 잘 부르기 위해서도, 가사를 잊어 버릴까봐서도 아니다. 처음 취입할 때처럼 부르기 위해서다. 초심을 유지해야 하는 게 과연 노래뿐일까.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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