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하락세를 기록하던 국내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 경기회복과 세제개편안 통과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닥지수는 내년 시행될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1월 효과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시장에서는 내년 초까지 ‘산타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근거는 금융 불균형 누적, 양호한 국내총생산(GDP)성장률, 목표 수준에 근접한 물가 수준 등이었다. 하지만 한은조차 내년 GDP성장률과 물가가 올해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11월 인하된 도시가스 요금을 생각하면 내년 물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시한 1.5%에 가까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다음 기준금리 인상은 경기 판단이 충분히 이뤄진 이후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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