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2017년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2017년 21.8% 상승하며 8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26.3% 상승하며 박스권 돌파에 성공했다. 시장은 2018년 증시 흐름을 상고하저上高下底로 전망했다. 글로벌 주요국의 긴축 기조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2017년 채권시장의 성과는 비교적 양호했다. 글로벌 주식시장 상승, 주요국 통화긴축 등의 영향에도 시장금리는 하향안정세를 유지하면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달성했다. 2018년도 수급적인 측면에선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국고채 발행한도는 106조4000억원으로 2017년 대비 2조7000억원 증가했지만 회사채와 은행채의 발행 감소로 상쇄할 수 있어서다. 금리상승 이슈는 국내 상황보다는 미국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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