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통계 곱씹어 보니…

한국은 ‘격렬한 전장戰場’이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양보도, 타협도 없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자가 ‘임자’다. 전장이 공정하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그렇지도 않다. 권력이나 금력金力이 있는 이는 ‘임자’가 되기 쉽다. 이도 저도 아니면 임을 보긴커녕 뽕도 따기 어렵다. 힘 없는 이에겐 참 피곤한 사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국사회의 스트레스 통계를 살펴봤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