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고공행진을 하던 코스피 지수가 한풀 꺾였다. 지난 1월 29일 2600포인트를 찍은 직후 연일 하락세를 그리며 2300포인트대까지 떨어졌다. 원ㆍ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로 전환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한 게 영향을 미쳤다. 2월 들어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만 1조7000억원가량에 달했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채권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선 게 영향을 미친 탓이다. 최근 뉴욕 증시가 급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지자, 미국과 국내 채권금리가 덩달아 하락세를 그렸다. 여기에 외국인의 국채 매수세가 강세 분위기에 힘을 더했다. 전문가들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채권금리가 미국 채권금리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국내 채권시장도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Fund

 

Stock

 

Small Cap

 

김다린ㆍ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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