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의 투자가 보이는 카툰 칼럼] 6편 달러가치의 향방

달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금ㆍ원유 등 원자재 가격은 물론 금융자산의 가치는 달러시세를 기준으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가간 교역에서도 주요 통화로 쓰입니다. 이런 달러의 움직임이 최근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미 경기회복, 미 기준금리 인상 등 달러강세를 부추기는 변수가 적지 않음에도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엔 전통적인 경제논리보다 정치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조수연 카툰칼럼니스트 tiger6201@gmail.com | 더스쿠프

 

조수연 카툰칼럼니스트는 약 30년간 금융투자업계에 몸담았다. 개발경제학으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운용전문인력ㆍ금융투자분석사 공인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한 금융투자’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게 그의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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