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수백 광년을 날아와 그 누구의 눈동자에도 닿지 못한 별빛은 얼마나 서운할까. 가끔씩 별빛의 서운함을 풀어줄 수만 있다면 우리의 하루는 더 아름다울 것이다.

[걸어온 길]

연세대 은하진화연구센터 연구원ㆍ천문우주학 커뮤니케이터ㆍ「썸 타는 천문대」「별, 빛의 과학」 등 천문 교양서 저술작가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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