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의 투자가 보이는 카툰 칼럼] 7편 거래상대방 위험

투자 정보를 얻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작 알아야 하는 정보는 여전히 차단돼 있습니다. 바로 ‘위험 교과서’에 나오는 거래상대방, 거래상품, 거래방법의 위험성입니다. 이 중 거래상대방의 위험에 주목해야 합니다. 금융사들이 기관투자자는 철저히 관리하지만 개인들의 장기적인 위험관리에 최선을 다하는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생의 후반부를 책임지는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면 명목적인 수익률보다 거래상대방의 위험에 주목해야 합니다.

 
 
 
 
 
 
 
 

조수연 카툰칼럼니스트 tiger6201@gmail.com | 더스쿠프

 

조수연 카툰칼럼니스트는 약 30년간 금융투자업계에 몸담았다. 개발경제학으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운용전문인력ㆍ금융투자분석사 공인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한 금융투자’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게 그의 포부다.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