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미ㆍ중 무역전쟁 우려가 완화된 탓이 크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제재 관세 부과를 6월에 최종 결정할 것”이라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채권시장이 등락을 거듭했다. 무역전쟁 리스크로 주식시장이 고꾸라지자 안전자산인 채권 시장에 돈이 몰린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협상 의지를 나타내면서 다시 자금이 빠졌다. 이제 변수는 한국과 미국의 ‘환율정책 합의안’이다. 양국이 이 문제를 두고 충돌하고 있지만,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여지를 줄이는 방향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정부 통제가 막힌 가운데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채권 시장에 외국인 투자자가 몰릴 공산이 크다.

Fund

 

Stock

 

Small Cap

 

김다린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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