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주연의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3억원 상당의 통 큰 이벤트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3일 “‘나는 왕이로소이다’ 관객을 대상으로 총 3억원 상당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물공세 1탄은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미친(me親) 아이스크림 이벤트’.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주요 예매사이트,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예매하는 관객 총 10만명에게 2000원 상당의 고급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두 번째 선물은 커피다. 롯데백화점 카카오톡에 친구로 등록된 사람이 영화의 예매 티켓을 제시하면 커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커피 이벤트는 전국 롯데백화점과 영플라자, 아울렛에서 응모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리뷰를 극장 홈페이지에 남기면 5만원 상당의 롯데호텔 식사권이 총 2000명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세종대왕이 세자가 되기 전 자신과 똑같이 생긴 노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사극으로 지난 8일 개봉했다.

이기수 기자 dragon@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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