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의 투자가 보이는 카툰 칼럼] 12편 수익률의 함정

금융소비자가 주식·펀드 등 투자에 나설 때 가장 먼저 챙겨보는 건 상품의 수익률입니다. 소비자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야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까지 보장하는 건 아닙니다.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빛 좋은 개살구’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사실 투자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전문가가 어떤 상품을 추천하고 관리해 주느냐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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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카툰칼럼니스트 tiger6201@gmail.com | 더스쿠프
 

 

조수연 카툰칼럼니스트는 약 30년간 금융투자업계에 몸담았다. 개발경제학으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운용전문인력ㆍ금융투자분석사 공인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한 금융투자’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게 그의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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