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북미정상회담 취소 소식에 주식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25일 국내 증시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증시는 내림세로 시작했다. 코스피는 245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조정국면을 거쳐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지만, 당분간은 북미간 긴장감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Bond

 

금융통화위원회가 24일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은 나오지 않은 걸로 알려졌다. 최근 고용상황이 좋지 않고, 일부 신흥국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정치적•지정학적 불안감이 국내에 전이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분간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공급측면에서 물가상승은 있겠지만, 수요측면에서 물가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Fund

 

Stock
 

Small Cap
 

김정덕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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