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 도쿄역

엷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오후 도쿄역에 도착했다. 연필선 몇개로는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함, 고스란히 남은 세월의 흔적에 넋을 잃었다. 아름다운 그 역은 예술이었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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