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비용 투입해도 성과 기다려야
비용 대비 효과 초반엔 떨어질 가능성 높아
장기적 플랜 세우고 인내심 가져야 성공

남북 경제협력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남북 간의 경제 교류가 활발해질 거란 기대감이 산업 전반에 퍼지고 있다. 우려의 시각도 나온다. 남북경협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인프라에만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데, 성과는 당장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투입비용과 성과의 시간적 간극이 문제라는 얘기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그래프와 숫자로 남북 경제협력을 따져봤다.

남북 경제협력 가능성이 높아지자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다.[사진=뉴시스]

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bellkick@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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