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내 증시가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 격화, 달러화 강세 등의 악재가 계속되고 있어 상승세가 유지될지는 의문이다. 국내 증시가 언제든지 출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게다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계속되는 탓에 당분간 조정 국면을 벗어나긴 어려울 전망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7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용지표가 3개월 연속 악화하자 한국은행이 고용을 걱정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5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록에서도 고용지표 둔화를 우려하는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대외적으로는 보호무역 강화가 금리동결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3분기 중에는 금리가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고, 10~11월에는 금리상승을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Fund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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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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