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라는 이름의 폭력

그들이 관심종자든 그렇지 않든 나야말로 관심없다. 악성 댓글이나 다는 익명의 그들을 이해하기 힘드니까. 그래도 거슬리는 건 있다. 악성 댓글러가 처벌을 받을 때 공통적으로 하는 변명이다. “장난이었습니다” “이렇게 커질 줄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는가. 악성 댓글이 폭력이자 범죄라는 걸. 악성 댓글러, 당신은 폭력유발자이자 범죄자다.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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