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까지 따라가 촬영, ‘오빤 U+ Style’ 광고 온에어

▲ LG유플러스가 최근 강남스타일이라는 곡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CNN 등 전 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수 싸이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LG유플러스가 최근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수 싸이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수 싸이를 출연시키기 위해 프로모션 차 미국 방문중인 싸이의 일정을 활용, LA현지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했다.

이 광고는 ‘강남스타일’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LG유플러스 광고 메시지가 어우러져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새로운 ‘유플스타일’을 선보이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강남스타일 노래를 이용한 U+LTE 광고는 전국적으로 온에어(on-air) 중이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 담당 민응준 상무는 “이번 U+LTE 광고에서는 ‘강남스타일’의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비트가 광고메시지와 어우러져 U+LTE 1등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것”이라며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라는 일관된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두진 기자 ydj123@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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