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ar] 에어컨 30분 가동 1~2분 휴식
[Weekly Car] 에어컨 30분 가동 1~2분 휴식
  • 임종찬 기자
  • 호수 302
  • 승인 2018.08.2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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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 화재 예방법
여름철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여름철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자동차 화재와 관련해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수입차와 국산차를 가리지 않고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서다. 소방청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발생한 자동차 화재는 연평균 5566건에 달한다. 올해엔 총 2843건(8월 13일 기준)의 자동차 화재가 발생했다.

자동차는 거의 모든 부품에서 열이 발생한다. 여름철일수록 차량이 과열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주차를 해야 할 땐 가급적 외부 주차장을 피하고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냉각수가 충분한지, 연료·오일 누출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에어컨 사용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차가 멈춰 있는 상태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엔진이 과열될 수 있다. 에어컨을 30분 가동한 후 1~2분가량 끄면 엔진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시동 스위치를 즉시 끄고 준비된 소화장비로 불을 진압해야 한다. 문은 함부로 열지 않는 게 좋다. 갑자기 산소가 공급되면 급연소가 진행돼 폭발하는 것처럼 불길이 확산할 수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자동차는 유류를 사용하고 통풍이 좋기 때문에 순식간에 불길이 확산될 수 있다”며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공간서 다른 음악 즐긴다
현대차 독립음장 제어시스템 공개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서로 다른 음악을 간섭 없이 들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현대차·기아차는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시스템’을 자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했다.이 기술의 원리는 차량에 내장된 스피커들이 서로 다른 음향을 낼 때 나오는 소리의 파장을 감쇠하거나 증폭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각 좌석에 방음장치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다른 장점은 서로 다른 음악을 듣기 위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음악을 듣는 중에도 대화를 할 수 있어 탑승자 간 단절이 일어나지 않는다. 탑승자에게 불필요한 소리를 제거할 수도 있다. 내비게이션의 길 안내 음성이나 각종 자동차 경보음을 운전자에게만 집중하게 해 나머지 좌석에서는 정숙한 실내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이강덕 현대차 연구위원은 “독립음장 제어시스템은 자동차 안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싶어하는 요구가 커지는 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기술”이라며 “개인에게 독립된 오디오 공간을 부여해 자동차가 더 친화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퇴근 후 즐기는 한밤의 드라이브
클리오 야간 시승 이벤트

르노삼성차가 야간 시승 이벤트를 연다.[사진=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가 야간 시승 이벤트를 연다.[사진=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가 ‘르노 클리오’ 야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17.7㎞/L의 동급 최강 연비와 최대 1146L까지 확장되는 적재공간으로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퇴근 후 여유가 많아진 소비자들에게 여유로운 야간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행사는 17~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르노삼성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르노삼성차는 이 기간 중 클리오 시승을 마친 소비자 전원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르노 트위지 2년 이용권, 제주 켄싱턴 호텔 숙박권 5매, 스타벅스 e기프트 5만원권 카드 50매 등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후 8월 중 차를 구매하면 클리오 위크앤드백도 받을 수 있다.
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bellkick@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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