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그렸다. 주초 2200포인트대 후반에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8월 31일 2322.8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이 증가한 게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런 상승세가 지속되진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온다. 미중 무역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데다, 신흥국의 금융 불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강세를 이어갔다. 국고채 금리는 올해 최저치를 찍었다. 단기물의 경우 1년물 연 1.768%, 3년물 연 1.916%, 5년물 연 2.113%까지 떨어졌다. 지난 8월 3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1.25%에서 1.50%로 인상한 이후 9개월째 제자리를 걸었다. 전문가들은 “고용ㆍ투자 등 경제지표가 부진한 만큼 올해는 동결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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