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깊어지고, 신흥국 금융불안이 지속되면서 변동성이 커진 결과다. 미국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도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미중 무역갈등과 국내 실물경제지표 부진, 신흥국 금융불안 등 이슈가 불거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진 게 매수세를 키웠다. 반대로 시장 과열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은 금리가 낮은 틈을 타 매도를 이어갔다. 매수 기조를 유지하던 외국인도 매도ㆍ매수가 엇갈렸다. 전문가들은 “국내 고용지표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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