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침체된 국내 증시가 곧 되살아날 거라는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무역전쟁 우려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던 미국과 중국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어서다. 특히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와 마이크론 등 반도체 업종이 상승세를 그렸다. 다만, 무역갈등이 완화됐다가도 다시 악화된 게 한두번이 아니라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술렁였다. 혼조세를 띠던 채권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뜻밖에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자금 유출이나 한미 금리 역전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금리인상’을 시사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금리인상 여부는 금통위에서 판단할 문제”라면서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여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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