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환경 개선 안 되는 이유

역대 정부가 일자리정책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고용률이 크게 변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 가운데 비정규직 문제를 빼놓을 수 있다. 고용률이 좋아지려면 기존 노동자의 고용이 유지되고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비정규직과 같은 불안한 고용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정부는 기업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때 다양한 혜택을 주는데, 현실에선 먹혀들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고용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이유를 그래프로 분석해봤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