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 인천
그건 분명했다. 유럽의 어느 멋진 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인천의 오래된 거리 곳곳에선 이국적인 풍치가 물씬 풍겼다. 100여년의 세월이 스며든 건축물은 아름다웠다. 예전 모습이 남아 있는 이곳을 걸으며 그 옛날 인천을 상상해 본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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