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 인천 ❷

여행 드로잉을 막 시작했을 무렵, 가보지 못했던 도시 스톡홀름을 스케치했던 기억이 난다. 알록달록한 페인트로 벽을 칠한 건물들이 늘어선 모양이 참 아름답다 생각했는데… 동인척역에서 비슷한 풍경을 만났다. 그래, 인천은 다양했고, 오늘도 변화 중이다. 신포시장의 청년몰은 무심한 사람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새로 세운 눈꽃마을은 초가을에 신선함을 입혔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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