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혈액사업

대한적십자사와 한마음혈액원이 군인 단체헌혈 사업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적십자사와 한마음혈액원이 군인 단체헌혈 사업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혈액사업을 하는 곳은 대한적십자사ㆍ한마음혈액원ㆍ중앙대혈액원 등 세곳이다. 정부는 개인헌혈자를 늘리기 위해 2002년 민간혈액원도 혈액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헌혈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혈액원들이 경쟁적으로 각종 프로모션에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헌혈의 참된 의미마저 퇴색시킨다는 지적도 많다. 하다하다 애꿎은 군인들의 혈액을 둘러싼 싸움도 벌어지고 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