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너 믿어도 되니?

전 세계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는 소비시즌입니다. 중국 광군제(11월 11일)를 시작으로 블랙 프라이데이(11월 23일), 사이버 먼데이(11월 26일)에 이어 박싱데이(12월 26일)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국경을 넘나드는 ‘해외직구’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만큼 소비자들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취소나 환불·교환이 지연되거나 사업자와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도 숱합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해외직구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봤습니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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