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의해 정부의 ‘국채매입(Buy back) 취소’ 논란이 불거졌다.[사진=연합뉴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의해 정부의 ‘국채매입(Buy back) 취소’ 논란이 불거졌다.[사진=연합뉴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가 터져 나왔다. 이목은 문재인 정부의 KT&G 사장 인사개입이나 신 전 사무관의 자살소동 등에 집중된다. 이 이야기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국채매입(Buy back) 취소’와 같은 중대한 문제가 어려운 경제문제라는 이유로 논의대상에서 빠져선 안 된다. 

채권시장 딜러들은 문재인 정부가 바이백을 취소한 2017년 11월 14일을 “황당한 경험을 했던 날”로 기억한다.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을까. 더스쿠프(The SCOOP)가 바이백 논란을 쉽게 풀어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정덕ㆍ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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