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모처럼 상승세를 기록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12월 5일 이후 40여일 만에 2100포인트 돌파에 성공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과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1월 회사채 발행시장이 뜨겁다. 셋째주(10~17일)에만 3조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이 확정됐다. 시장에서 파악한 1월 발행량만 5조원을 넘는다. 증액 여부에 따라 역대급 규모인 6조원 달성도 가능하다. 국채(3년물) 금리가 기준금리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국채 투자를 통한 수익 달성이 어려워 회사채 시장을 향한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선제적 매수로 수익 확보에 나서야 하는 이유다. 다만 기업의 신용등급 변동이 이전보다 늘어날 수 있어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Fund

Stock

Small Cap

<br>

강서구·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