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논란에 빠진 한국경제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7%였습니다. 2012년 2.3% 이후 6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이를 두고 한쪽에선 경기침체의 시그널이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다른 한쪽의 반응은 180도 다릅니다.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낮지 않은 성장률이라는 겁니다. 과연 어느 쪽의 말이 맞을까요?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시각마저 ‘진영논리’에 빠져 있는 걸까요?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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