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그렸다. 미중 간 해빙무드가 조성되면서 무역갈등이 해소될 거란 기대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금리인상을 중단하겠다는 시그널을 보낸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는 점은 우려할 만한 요인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약세를 이어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14일 1.794%에서 21일 1.811%로 소폭 올랐다.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을 보이는 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몰린 결과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미국 경기 위축이 채권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대량 매도하지 않는다면 박스권 장세가 유지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ㆍ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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