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 위험지역 분석

경남지역은 조선산업 침체와 함께 전세가격이 급락했다.[사진=연합뉴스]
경남지역은 조선산업 침체와 함께 전세가격이 급락했다.[사진=연합뉴스]

역전세 논란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시작점은 ‘역전세 현상이 있느냐 없느냐’다. 더스쿠프(The SCOOP)는 어떤 지역에, 언제 들어간 세입자가 당장 역전세에 휘말릴 수 있는지 그래프를 만들어 분석해봤다. 최근 2년간으로 범위를 좁히면 부산, 울산, 충청도, 경상도 특정 지역의 중형아파트들이 대상으로 꼽혔다. 역전세가 존재하지도 않는 우려는 아니란 얘기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