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모처럼 상승세다. 미국발發 훈풍의 영향이 크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애플과 마이크론 등 대형 IT주들이 급등하면서다. 매파에서 비둘기파로 급격히 자세를 전환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태도가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되살렸다는 분석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했다. 미국 등 선진국 중앙은행이 완화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신흥국 중앙은행의 긴축 가능성도 약해졌다. 주요국의 통화완화 기조와 달러화의 강세 압력 약화는 신흥국 채권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미중 무역협상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도 신흥국 채권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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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이지원·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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