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높아진 미중 무역협상의 타결 가능성이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됐다는 점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1분기 강세 흐름을 보였던 신용스프레드(국고채와 회사채의 금리차)가 4월 약보합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투자 메리트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서다. 아시아나항공·웅진에너지를 비롯한 주요 기업의 신용이슈와 회계감사 강화에 따른 실적 부진 등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 회사채를 제외하면 채권발행시장도 부진하다. 이에 따라 대규모 수요예측이 예정된 회사채 시장을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할 듯하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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