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vs 2019년 人災 방정식

2014년 4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304명과 함께 기운 세월호 때문이었다. 참사가 일어나기 전 ‘해병대캠프 사고(2013년 7월)’ ‘경주리조트 붕괴사고(2014년 2월)’ 등의 대형사고가 잇따랐지만 우리는 더 큰 참사를 막아내지 못했다. 그로부터 5년, 우리의 4월은 달라졌을까. 안전불감증에서 시작된 인재人災는 자취를 감췄을까. 더스쿠프(The SCOOP)가 2014년과 2019년 인재人災 방정식을 그래픽으로 풀어봤다. 

김다린ㆍ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