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깃발 꽂은 베이커리 빅2
지지부진한 중국 사업 실적
버티기 전략 나선 이들의 전망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빅2로 꼽힙니다. 국내에서의 여세를 몰아 두 업체 모두 2000년대 초반 중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성과는 지지부진합니다. 중국 진출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국내 베이커리 빅2는 언제쯤 중국에서 빵 터질 수 있을까요. 더스쿠프(The SCOOP)가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중국 진출 성적표를 살펴봤습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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