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좀처럼 회복하지 못한 채 박스권에 머물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낮춘 게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투자심리를 꺾었다. 다만, 수출 둔화 속도가 완화되면서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개선될 거란 분석도 나온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하락세를 그리던 국내 채권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4월 30일 1.699%까지 떨어졌던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지난 2일 1.732%로 반등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매파(통화 긴축) 발언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어떤 방향으로든 금리를 움직일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국내 주요 경제지표가 기준금리 인하를 부추기고 있다는 점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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