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 청계천
조선시대부터 흐른 서울의 물길 청계천. 빽빽한 도심 속에 잘 갖춰진 인공수가 매끄럽다. 청계천 ‘오간수교’ 위에서 물길을 바라보다, ‘흥인지문(동대문)’으로 발길을 옮긴다. 어느새 초록으로 뒤덮인 거리, 봄을 만끽하며 걷기 좋은 날이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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