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한 뷰티디바이스 시장
가격 대비 효과, 부작용 지적
관리 주체 없다는 게 더 문제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족’이 증가하면서 뷰티디바이스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뷰티디바이스 열풍을 일으킨 건 LG전자가 2017년 출시한 LED마스크 프라엘입니다. 이후 화장품 업체부터 렌털 업체까지 뷰티디바이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뷰티디바이스가 가격 대비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뷰티디바이스 사용 후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적지 않죠. 더 큰 문제는 뷰티디바이스(미용기기)라는 별도의 분류가 없는 데다, 관리 주체도 없다는 점입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뷰티디바이스의 아름답지 않은 그림자를 취재했습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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