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5월 넷째주, 8거래일 연속 ‘셀코리아’를 외치던 외국인 투자자가 반짝 매수세로 돌아섰지만 국내 증시의 하락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미국과 중국의 날선 공방에 6월로 계획된 양국의 정상회담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됐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5월 24일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9% 내린 1.648%로 장을 마쳤다. 앞선 5월 21일 기록한 연저점을 또 다시 경신한 것으로 2017년 6월 9일 1.632% 이후 1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고채 10년물과 5년물도 각각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전쟁의 확산 가능성에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채권시장으로 돈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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