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진흙탕 국제소송

“SK이노베이션이 인력을 빼가면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기술을 탈취했다.” LG화학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주 법원에 ‘영업비밀 침해소송’을 걸었다. 양측 주장이 첨예한 만큼 결론은 쉽게 나지 않을 공산이 크다. 문제는 이 소송이 격화할수록 외국 배터리 업계가 웃는다는 점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LG화학이 제기한 국제소송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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