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한국 경제와 반도체

‘고래 싸움에 낀 새우’ 한국 경제의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말이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수출시장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향한 우려도 여전하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두고 “추격세를 조심해야 한다”는 실상론이 나온다. 그렇다고 마냥 낙심할 필요는 없다. 미약하지만 수출은 회복세를 보인다. 중국 반도체 굴기의 허상을 주장하는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듯 반도체 수출도 크게 줄지 않았다.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해야 하지만 과도한 비관론을 펼 이유도 없다는 얘기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국경제와 반도체의 현주소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봤다. 

강서구·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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