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하락세를 그리던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과 멕시코 간의 무역협상이 타결될 거란 기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친 게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만,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와 국내 경상수지 악화로 인해 상승폭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강세를 이어갔다. 5월 28일 1.654%였던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지난 5일 1.542%까지 떨어졌다. 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국내 채권시장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국내 경기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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