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 빠진 라면시장
젊은층 감소탓 크지만
HMR·배달시장도 위협적

국민의 ‘소울푸드’ 라면시장이 정체기에 빠졌습니다. 원인은 다양합니다. 먼저 라면을 주로 소비하는 젊은층의 감소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라면 제조사가 신제품 개발에 소홀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주장도 나옵니다. 가정간편식(HMR)과 배달시장의 성장이 라면을 위협한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농심의 경쟁업체가 배달의민족이라는 건데, 과연 그럴까요? 더스쿠프(The SCOOP)가 라면시장의 위기를 분석해봤습니다.


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jeeyeong.shim@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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