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ar] SUV 이끄는 명차의 삼박자
[Weekly Car] SUV 이끄는 명차의 삼박자
  • 고준영 기자
  • 호수 345
  • 승인 2019.07.0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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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열기 리딩하는 쌍용차
쌍용차가 중형 SUV 뷰티풀 코란도와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를 선보였다.[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중형 SUV 뷰티풀 코란도와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를 선보였다.[사진=쌍용차 제공]

대세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에 등록된 승용차 중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19.4%(25만2259대)에서 지난해 35.6%(55만7497대)로 껑충 뛰었다. 연간 판매비중도 지난해 40%를 넘긴 데 이어, 올해엔 50%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세단 위주였던 자동차시장에서 SUV가 빠르게 세勢를 늘려가고 있다는 얘기다.

SUV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격’과 ‘성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격이 낮아졌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세단 이상의 성능을 갖춘 SUV가 크게 늘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건 SUV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쌍용차다.

이 회사는 ▲ ‘블레이즈 콕핏’으로 대표되는 내부 디자인 ▲1.6L 디젤 엔진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안전사양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SUV 모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게 최근 선보인 ‘뷰티풀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다.

특히 중형 SUV 뷰티풀 코란도는 운전자를 위한 기능에 중점을 뒀다. 스마트 미러링과 각종 인포테인먼트 기능, 운전자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4가지 무드램프 등은 운전자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면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는 작지만 강한 주행능력을 자랑한다. 1.6L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33.0㎏ㆍm에 이른다. 아울러 아이신(AISIN) 6단 변속기를 통해 연료 효율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예병태 쌍용차 사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를 위한 기능 발전을 통해 작지만 강한 SUV 명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출시]
자동차 공간의 미학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뉴 C3 에어크로스는 플래그십 라인인 ‘뉴 C5 에어크로스’와 함께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뉴 C3 에어크로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이다. 전고(차체 높이)와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간 거리)가 각각 1650㎜, 2605㎜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그만큼 헤드룸과 레그룸이 여유롭다. 아울러 1279㎜에 달하는 아이포인트(운전자의 눈의 위치)는 운전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기본 적재공간은 410~520L에 이르는 데다,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289L까지 확보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구조를 바꿀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2.4m 길이의 짐까지 실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뉴 C3 에어크로스엔 1.5L 블루 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대출력은 120마력, 최대토크는 30.61㎏ㆍm이다. 국내엔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2925만원, 3153만원이다.


[한국GM 콜로라도ㆍ트래버스 출시 임박]
글로벌 베스트車 국내서 “부릉”


한국GM이 쉐보레의 글로벌 모델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각각 8월 말과 9월 초에 출시된다. 그중에서도 트래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2세대 모델로, 첨단 편의ㆍ안전사양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사진=뉴시스]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사진=뉴시스]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연동할 수 있는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3.6L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6.8㎏ㆍm의 성능도 갖췄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출시를 통해 국내 고객들은 글로벌 쉐보레 신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면서 “다양한 SUV 모델을 출시해 전체 내수 차량의 60%를 SUV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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