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TV와 모바일

TV가 등장한 지 어언 90년. TV는 한세기 동안 거실과 안방의 터줏대감이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TV를 시청하는 건 흔한 풍경이었고, 때론 리모컨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도 펼쳐졌다. 하지만 이런 그림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가 TV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TV의 현주소를 그래프로 살펴봤다.

모바일 기기가 TV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모바일 기기가 TV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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