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NFC기반으로 전자지갑 업그레이드
LG유플러스가 전자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LG유플러스는 3G와 4G 네트워크에서 각각 이용하던 ‘유심월렛’ 서비스와 ‘스마트월렛’ 서비스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다. 이후 제휴사를 대폭 확대하는 등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스마트월렛 서비스는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에 내장된 NFC칩을 이용해 가맹점에서 할인이나 적립,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전자지갑 서비스 통합에 따라 고객들은 결제와 할인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로로 넓은 화면을 이용한 세련된 스타일로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LG유플러스 멤버십 뿐 아니라 롯데 멤버스, GS&Point, 피자헛, 휘닉스 파크 등 다양한 멤버십과 100여종의 쿠폰을 추가했다.
LG유플러스는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마트월렛 가입 후 제휴멤버십을 발급한 고객(SKT, KT고객 포함)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유두진 기자 ydj123@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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