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2100포인트를 눈앞에 내다보고 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기준금리 인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ㆍBrexit) 우려 등 악재가 숱하지만 증시는 상승세를이어갔다. 하지만 2100포인트선에 안착하기 위해선 실물지표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코앞으로 다가온 미중 무역협상이 관건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강세로 돌아서면서 상승곡선을 그리던 채권금리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기준금리를 기존 2.00~2.25%에서 1.75~2.00%로 0.25%포인트 내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경기침체 우려가 이미 반영돼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채권가격의 하락세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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