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디플레이션

“아직 ‘디플레이션’은 아니다.” 물가가 낮은 건 맞지만 디플레이션을 운운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D의 공포를 키우는 요인이 수두룩해서다. 한국은행이 확장적 통화정책을 썼음에도 통화의 양과 유통속도는 감소하고 있다. 경기침체에 가능성에 소비자는 허리띠를 더욱 졸라맬 궁리를 하고 있다. ‘차차 나아지겠지’라는 안일함이 D의 공포를 현실로 만들 수도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그래프로 디플레이션의 리스크를 살펴봤다. 

GDP 디플레이터가 3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사진=뉴시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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