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페루 헬기 추락 희생자 조문
이 회장은 자리를 함께 한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에게 “유해운구 등 장례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유가족을 배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며 “해외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대책을 더욱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삼성물산 직원 김효준, 유동배, 우상대, 에릭쿠퍼씨 등 4명은 지난 6일 페루에서 수력발전소사업 예정 부지를 헬기로 답사하던 중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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